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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호 시정뉴스

높이 531미터의 비봉산은 어느 곳에서 산세를 바라보아도 한 마리의 매가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 매봉이라 부르기도 하며, 예부터 풍수로 보아 봉황이 나는 형국이라 하여 비봉산으로 불리어져 왔습니다. 비봉상 정상에서 바라본 청풍호, 바다처럼 너른 청풍호반 뒤로 저 월악산과 소백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청풍대교와 청풍호를 오가는 유람선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그림 같은 청풍호의 정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케이블카가 등장했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봉우리와 능선, 그리고 청풍호가 보는 이의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유리로 된 바닥은 45미터 케이블카의 운행 높이를 실감하게 하며 간담을 서늘하게 합니다.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 구간을 초속 5미터의 속도로 8분 만에 운행합니다.

<케이블카 탑승객 인터뷰 1>

멀리 보이는 산봉우리와 굽이굽이 흐르는 강물,
한눈에 들어온 장엄한 호수는 마음마저 시원하게 합니다.

<케이블카 탑승객 인터뷰 2>

산 정상에 설치된 정차장에 내리면 멀리 월악산과 소백산도 볼 수 있습니다.
또 비봉산 정상에서 두 번째 봉우리까지 700m 길이의 데크길도 조성돼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습니다.

<비봉산역 관광객 인터뷰 3>

청풍호 정경을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는 케이블카를 타고 왕복으로 오르고 내리는 방법도 있지만 청풍호 모노레일을 타고 비봉산에 올라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은 청풍면 도곡리에서 비봉산을 연결하는 왕복 3㎞구간에 조성된 것으로 가파른 오르막과 쏟아질 듯 한 내리막은 롤러코스터 못지않은 스릴을 느끼게 합니다.

<청풍로프웨이 관계자 인터뷰 4>

청풍호반 케이블카 하부정차장에는 또 다른 볼거리가 눈길을 끄는데요, 국내최초의 360°시네마 상영관이 개관했습니다. 지름 15미터의 대형 구체영상관을 가로지르는 투명 다리위에 서서 360° 풀스크린에 둘러싸여 초고화질 영상을 서라운드 사운드와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아찔한 기분으로 대자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짧지만 강렬한 시각적 충격을 느끼게 됩니다.

제천시 청풍면은 다양한 레포츠의 천국이자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보물창고입니다. 멋진 풍광에 한 번, 다양한 관광코스에 또 한번 감동이 차오르는 여행지 제천으로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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