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각
송원화동사합편강목(宋元華東史合編綱目)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7호
송원화동사함편강목 판목(목판크기 53.6x22.5x2.1cm)
자양영당 장판각에 보관되어 있는 이 판목은 조선말기의 성리학자 중암 김평묵과 성재 유중교가 중국 송,원대의 사적과 고려의 사적을 [송원화동사합편강목] 합편한 판목이다, 이 판목을 의암 유인석의 주도 아래 고종 43년 춘천 가정리 가정서사에 간역소를 차리고 판각을 시작하여 1907년 5월에 완료된 것으로, 판목의 재질은 박달나무이고 자본은 유제원 글씨이다, 판목의 크기는 가로 53.0cm, 세로 21.5cm 내외이며, 수량은 전체 2,620면중 양편판각 2,450면, 단면판각 137면, 결면 33면이다.
화서선생 아언 목판(華西先生 雅言 木板)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48호
화서선생 아언 목판(목판크기 가로49.4㎝×세로20.7㎝)
이항로의 연설을 모은 책, 목판본. 12권 3책. 판심제는 아언이며 판각은 양각이다. 범례, 목록, 사장, 본문의 순으로 되어 있다. 김평묵과 유중교 등이 스승인 이항로의 글 가운데 대례나 도와 관련된 견해와 여러 제자들이 정리한 어록 등을 모아 1867년 초고를 완성한 후 교정을 거쳐 1874년 정본을 만든 다음 그해 겨울 서울에서 판각에 들어가 1876년 본 간행했다. 전체 수량은 133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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